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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C/SW

테스트중인 노키아 X6의 홈스크린, 테마와 어플들


스마트폰의 장점은 역시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사용할수있다는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즉 필요하지 않는 기능들은 버리고 원하는 기능, 어플로만으로 꾸밀수있다는 것이겠지요.
다만 너무나 많은 어플로 인해 손이 자주가게 되는 문제가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바탕화면(홈스크린)으로 바로가기를 만들어주는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는것같습니다.
이제 사용3일되는데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될것같은 어플과 이를 위한 홈스크린을 간단하게 꾸며 보았습니다.

우선 홈스크린


아무런 작업을 하지않을 시에는 하단의 4개 매뉴가 자동으로 뜨고있습니다.
배경화면은 제시카 양이 수고해주고 계십니다 +_+

대부분의 피처폰이 자동완성형 다이얼러를 제공하였는데 노키아 X6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지 않더군요.

(어플소개는 조금 더 이용해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설치하여 이용하고있는 다이얼 어플인 (베타)다이얼러입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다보니 첫번째 홈스크린에 배치를 하였습니다.

저는 단축번호보다 뒷자리 4개를 외우는게 아직 익숙하내요 ^^;

이 다이얼러는 전화번호 일부나 사용자의 초성만 입력하더라도 주소록에서 찾아 비슷한 리스트를 불러옵니다.


두번째는 기본연락처로 아직까지 좋은 연락처 어플을 찾지 못했내요.

세번째는 iSMS로 대화형 문자 어플입니다.
채팅하듯이 보여주는건데 이부분도 다음 어플소개할때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는 메뉴로가는 버튼인데 기기의 힌색버튼을 눌러도되지만 일단은 이렇게 배치를 하였습니다.(나중에는 자주쓰는 부분으로 바꿔야겠지요.)




위화면은 자주쓰는 어플을 홈스크린 화면에 배치한부분인데 평상시에는 안보이도록 아래쪽으로 슬라이딩하여 감추어 버립니다.(가장 첫화면)

보여주기 성향이 있는 구성이지요.계속나와서 얼굴을 가린다면 제시카양이 서운할것같내요 ^^;
(자주사용하는 어플이 생긴다면 바로가기를 더 많으면 되니 쓰면서 꾸며가면될것같습니다.)


작동중인 어플을 확인하기위하여 흰색버튼을 누른상태입니다.

테스크(task)매니저라고 해도 무방할것같내요. 흑백으로 반전되며 하단에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나타납니다. 위에서는 스크린샷을 찍기위해 불러온 백그라운드형 어플인  스크린스냅이 돌아가고있내요.



기본메뉴 화면입니다. 아이폰인 척하고있습니다.약간 비슷하나요 ^^?
우측하단에 어플중에 무언가가 실행되고있다는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는군요.


자주사용하는 어플이 담겨있는 내 폴더입니다.

앞에서 말한 스크린스냅이 실행중인 모습을 확인할수있내요.
그외에도

소리없이 사진을 찍을수있는 사일런트카메라
트위터 어플인 그라비티
파노라마 형 사진을 찍을수 있게해주는 오토라마, 
모바일 웹브라우저 인 오페라 모바일 10.1 베타,
손전등으로 사용할수있게 해 주는 브라이트라이트,
길치도 걱정없는 구글맵,
다양한 방법으로 잠금설정을 할수있게해주는 마이키락,
그리고 각종 알람(부제중,문자,베터리 충/방전)등을 해주는 토탈패트롤,
앞에서 말한 자동완성형 전화번호 목록을 재공해주는 다이얼러(베타),

화면에는 없지만 대화영 SMS프로그램인 Free iSMS 등을 설치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떠한 필요에 의해서 다른 어플이 필요할지모르지만 때가 되면 또 찾으면 되겠지요 ^^

어플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포스트로 넘기도록하겠습니다 ^^

개봉기도 같이 하려고했는데 디카의 메모리로 사용하고있던 메모리스틱 듀오가 운명했는지 인식이않되고있습니다.

디카의 메모리스틱 운명한듯 보입니다

아직 백업하지못한 파일들이 많이있는데 ㅠㅠ 개봉기는 아마 포스팅못할것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