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2차 도메인 주소를 사용한다면 전환유입을 고려해보세요

새로 도메인을 구입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통계에서 조금 찝찝한 부분이 있습니다.

급격하게 줄어드는 방문자수 그리고 검색엔진에 의해서 2차 도메인 사용전 주소로 발행된 포스트를 타고 들어오는것과 이제 새롭게 바뀐 주소로 들어오는 부분이 동시에 검색통계로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특히 이전에 발행된 포스트가 많을수록 더욱 심합니다.

제네시스파크
2차 도메인 주소 전환유입
genesispark.net

도메인을 이용하여 2차 블로그 주소를 사용하는 이유에는  크게

1. 블로그가 나타내려고 하는 성격의 뜻을 도메인으로 전달

2. 조금더 간단한 주소 제공

로 생각합니다.

특히 두개의 주소로 유입이 되어버리면 검색엔진도 찾아오는 사람도 조금은 불편하거나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팝업을 뛰우거나 공지를 통해 알리는것도 좋지만 가장 손쉬운 방법은 새로운 2차 도메인 주소로 들어오는 우회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물론 재발행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포스트수가 많다면.. 일이 많아 지겠지요?

(모 검색포털은 복제된 포스트에 높은 점수를 주는 요상한 시스템을 이용하지만..)

표지판과도 같다고 할까?

우회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의 간단한 자바스크립트의 추가로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새로 변경된 주소로 자동 연결하여 예전 새로운 도메인 주소로의 트래픽을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script language = javascript>

      var url1 = 'genesispark.tistory.com';     // 기존 1차 주소 

      var url2 = 'www.genesispark.net';  // 새로운 2차 도메인 주소

      var online = 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 = online.replace(url1, url2);

</script> 

2차 도메인 전환 스크립트.txt

내용은 주소를 비교하여 1번주소로 들어오고 있다면 2번주소로 다시 변경된 페이지를 보여주는 스크립 입니다. 특히 발행된 포스트가 많아면 얼마간은 사용을 하여 검색엔진의 선호도메인 주소가 달라졌다는걸 알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검색이 자동적으로 변경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