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포스트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했습니다.
블로거분들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할말은 해야곘습니다.
얼마전 올포스트에 칼럼니스트 추천 릴레이에 대한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관련 포스트 : [IT & PC/일반] - 변두리 블로거가 바라본 올포스트, 열성블로거를 원한다
본문내용에보면 분명히 추천 릴레이라 쓰고 이벤트라고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릴레이라 쓰고 이벤트라 말한다.
아니나 다를까? 예상은 적중
올포스트에 대한 다른분들의 견해를 보기위해 이벤트글을 중심으로 보고있는 댓글이 하나 달리더군요.
히딩크가 말했다는 한국과 아르헨티나전?(1) 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즉 새로운 댓글이 달렸다는 것이죠. 습관적으로 관리화면으로 들어갔습니다.
작성자 올포스트? / 수정 : IP일부 삭제
최상단부분을 주목해주십시요.
올포스트 관련분이 작성한 댓글의 내용은
올포스트 누구입니다. 가입을 기다리고있었다 환영한다 기대한다 등등의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노골적인 한줄 광고였습니다.
올포스트 알바라도 쓰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댓글을 다시 확인하기위해 포스팅된 화면으로 돌아갔습니다.
댓글이 달려있는 포스트로 이동하였더니 비밀글이더군요.
http://olpost.com/event/20100616/check.html?=uid73? 의 링크입니다.
클릭해서 도와줄수있도록 합시다.
(일주일만하면 맥북하실듯)
저기서 uid 73?이 무엇일까요?
믹시와 유사하게 올포스트도 블로그마다의 uid가 붙습니다.
바꿔말하면 738 블로거의 이벤트를 참여하는 링크이더군요.
738블로거가 누군인지 약간의 노가다를 거쳐 찾았습니다만 73? 블로거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모순적이기는합니다만...
왜나면 누군가 모함하려는 수작일수도있으니까요.
그러한 가능성도 있기에 이글을 포스팅하는데 많은 고민을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블로거답게 댓글을 달았으면 하는생각입니다.
738 블로거님 이글도 아마 보시곘지요? 왜 이런 낚시를 합니까? 그냥 당당하게 눌러달라고하시죠? 떳떳하게 눌러달라고하면 눌러드립니다. 스마트프라이싱이 걸리는것도아니고 저에게 득 되는것도 없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에 비밀글로 많이도 달아두셨더군요.
제 블로그가 아니라서 스크린샷 첨부는 하지 않습니다.
아실만한 분이 이렇게 광고를 하면서 블로그 운영을하셨나요?
참조 포스팅 글 : [IT & PC/blog] - 블로거는 스패머가 아닙니다.
올포스트 관련 분들...
어디선가 주어들은 말로 블로그의 생태를 생각해봐라 라고한다면...
그런거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배워나가려고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나와 맞지않으면 No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세상힘들게 살고있습니다.
부익부빈익빈? 이미 결말이 예정된 릴레이 이벤트였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상황을 겪으니 그 순수한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예정된 릴레이이벤트이지만 광고효과에 대한 가치를 상품으로 준다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좋은 포스팅에는 광고가 아깝지않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게본다면 광고의 한종류로 보면되니까 합리하하기 참쉽지요.
물론 이번이벤트로 올포스트의 다른 부분을 알게되어 좋습니다만...
이건아니지 않습니까?
一魚濁水
이글로 인해 저 또한 한마리의 미꾸라지가 되더라도 포스팅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모노로그라서 이벤트 배너를 달지않으면 이런일도 모르곘지요?
그래서 배너를 답니다.
Uid 73?님
결론적으로 올포스트에서도 이러한일을 알아야함으로 제목에 대한수정은 하지않겠습니다
더불어 "삼어이상"이 된분들도 알아야겠지요.
다만 이러한 뜻을 밝힌 최종수정댓글을 이곳에 첨부합니다.
이하 최종수정된 원문
이런상황에서 추천해서 아쉽지만..
이미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된
책에 의한 책을 위한 블로거 adios님(http://bookple.com/)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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