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포스팅 100개를 기억해주는 고마운 레뷰

레뷰를 한지도 2달여...

어느덧 레뷰를 통한 포스팅이 100개가 넘었나 봅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포스팅100개와 활동성을 기준으로 레뷰 적립캐쉬가 증가하는데 첫단계인 33원, 즉 3원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33당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요즘 트위터를 하다보니 당이라는 단어가 착착 달라붙는군요. 33당 모여라~댓글~!)

101번째 포스팅글부터 33원이 되었내요

101개의 글이 확인..

적립 캐쉬가 3원이 증가해서 기분이 좋을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포스팅 100개를 일깨워 주는데 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부지런한 블로거가 되기위해서 하루에 한개이상의 글을 발행하는 블로거라면 최소한 3개월이 걸리는 기간입니다.
3개월이면 1분기가 지나가게 되는거죠.




3개월의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아닙니다.

지난 7월1일을 시작하면서 월 결산을 했지만 4월 말 레뷰를 시작해서 4,5,6월 각 월별 결산을 3회 하였으니 이러한 통계는 틀리지는 않은것같습니다.

33원 3원 3개월.. 조금 재미있지않나요 ^^?

물론 이러한 점을 악용?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을것같습니다.

펌로그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다른 글을 퍼와서 수익상승만을 위해 하루에도 다수의 발행을 하게된다면 장기적으로 레뷰나 독자에게나 독이 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수익상승만을 위해서 낚시를 하거나 건성으로 작성된 포스트트를 통해 방문자의 클릭유도는 블로그도 많이있습니다. 수익이 제법 생기니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겠지요?

잠깐의 수익증가는 달콤한 독이 될지도..

반대로 애드센스를 부착하고도 하루에 0.01$도 수입이 나올까 말까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블로그로 통해 내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단가는 더 높아질수도있지만 최악의 경우 하루에 0.01$의 광고를 10클릭하면 100원정도되나요?  레뷰는 추천 3번이면 되겠군요.

얼마전에 퍼스트드림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있습니다. 레뷰는 땅파서 돈주나요?

2010/06/26 - [IT & PC/일반] - 낚시하는 퍼스트드림은 웹에서 철수하기 바란다.


저는 레뷰에 대한 장점을 항상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 수동등록
2. 포스트를 열람 후 읽정 시간후 추천가능

이러한 방식은 다소 귀찮지만 나의 글을 등록함과 동시에 상대방을 글을 읽을 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RSS 구독이 해당 블로그만의 정보를 쉽게 얻는다면 레뷰의 방식은 여러사람의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하게 됩니다. 블로깅을 하며 이웃을 찾거나 자신의 의견을 나누기가 힘들다면 레뷰라는곳을 이용하는 방법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것같습니다.

쓰다보니 레뷰 찬양 글이 되었내요 ^^;;

3원에 대한 즐거움 보다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서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행복을 느끼고 이러한 행복을 이웃과 나누고 함께 할수있는 블로깅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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