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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다음 쇼핑하우 공모전 2등의 황당한? 사연


얼마전에 다음 쇼핑하우에서 리뷰 공모전이 진행됬었습니다.

쇼핑과 관련된 포스트를 올리는것이었는데 지난달 구매하였던 X6와 메모리스틱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였는데 발표가 났는지도 모르고 있었내요.



핸드폰으로 날라온 메일의 당첨안내 <쇼핑하우 리뷰공모전> 이라는 말머리를 보고 당첨자 발표 페이지를 찾아 갔습니다.

제가 누굴까요?




어어? 2등이다!!!
애드센스 2년달아서 100$ 받는 비수익형 블로거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는구나.

5....50만원으로 뭐하지 +_+??

이런저런 생각을하면서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제목 : 럭키, 쇼핑하우 2등에 당첨되었습니다.

비수익형 블로거에게도 소소한? 행운이 찾아오는군요. 다음에서 있었던 쇼핑하우 리뷰공모전에서 2등을....

(중략)

아 뭘해야될지 모르곘내요. 딱히 피서도 못갔는데..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라고 포스트를 완료하고 스크린샷을 찍기위해 다시 해당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레알 3등? 
내 3등이었던것 입니다.

처음 이미지에서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로 본 화면 이었는데 각 등수를 나누는 칸이 보이지 않았던것입니다 ^^; 그래서 상품이 적힌 기준열을 중심으로 순위를 판단할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다시 들어간 익스플로러 화면에서는 위처럼 각각의 칸이 생성되어있었습니다.


2등의 기쁨은 브라우저로 인한 해프닝? 혹은 생활의 활력소로 끝나버렸내요.
잠시나마 누렸던 2등의 기쁨을 가지고 3등이 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기분은 좋내요 ^^* 3등이 어디입니까!!!




부족한 포스트를 3등으로 선정해준 심사위원단과 관련 포스트에 관심가져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제:  익스플로러를 쓸수 밖에 없는이유.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