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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부산 광안 불꽃 축제 후기

지난 20일 부산 광안리 불꽃 축제 후기 입니다.

내공도부족하고 디카도 똑딱이라.. 노이즈가 많이 보입니다.

5시반쯤에 도착해서 자리잡고 있으려니 너무 추워서 두시간동안 돌다가 7시 좀 않되어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더니 이미 ..;;;

내공이 있으신분들은 삼각대 설치후 영역 확보 다 들어간 상태고..
어쩔수없이 손각대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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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거주중이지만 이번처럼 몇시간전에 가서 불과 100여 미터 앞에서 행사를 관람한적은 첨이군요.

비록 아직 그날의 여파로 감기기운이 있지만 수십만발의 불꽃이 펼쳐내는 아름다움에 비하면 별거 아닌것같군요.

(그들이 주장하는 등가교환?)

글을 적다보니 역시 내공부족문제였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