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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C/blog

겨울의 문턱에서 살펴보는 10월 블로그 통계

이제는 겨울이라고 해야할까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이 지나갔습니다.
아직까지 단풍놀이? 같은 모습도 구경하지 못했는데 겨울이라고 하니 믿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겨울이 다가오는구나라고 생각이 드는건 급격히 변하는 밤과 낮의 온도차이, 그리고 주위에서 점점 늘어나는 환절기 감기환자, 드문드문 보이는 점퍼 모습이라고 할까요?


이제 2010년도 두달이 채 남지 않았군요.
다음번 블로그 통계 포스트를 작성할때 쯤이면 연말 연시를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분주한 모습일것 같습니다.

우선 방문자 통계입니다.


10월 방문객수 : 29416명 / 댓글수 :  258개


댓글은 늘었고 방문자수는 전월과 차이가 없네요.^^;

지속적으로 상위에 오르던 스타크래프트2의 검색빈도도 줄어 들었고 그동안 효자?노릇을 하던 노키아 X6의 검색어 빈도도 줄어 들었습니다.

노키아 X6는 신제품 소식과 L사의 다른 공짜폰?의 등장으로 주춤한것으로 보이며 스타크래프트2를 검색하던 주방문자인 학생층이 시험기간?이라는 이유로 전체적인 감소가 일어난것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인기 검색어

임요환 / 스타크래프트2 /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왜 갑자기 인기검색어로 올라온건지???)

반면에 스타크래프트2의 인기는 상승하고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이 관련 포스트가 다음뷰 베스트와 메인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얼마전 이윤열 선수를 꺾고 4강으로 진출한 임요환선수의 다음경기가 기대됩니다 ^^


10월 달에는 11월 18일 개최되는 지스타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전했는데 그중 하나가 레뷰 베스트 후보로 올라가기도 했지만..선정은 되지 못했네요^^;



전체적으로 게임관련 내용이 많았던 11월인데 스타크래프트2 이야기와 지스타라는 소재가 맞물렸는듯합니다. 11월에도 게임관련 포스트는 쭉 이어질것같습니다.


총 포스팅 글수 26개 Game 38%, 10건 / blog 15%, 4건

10월에는 불꽃축제에 대한 포스트도 있었는데 비록 사진이 만족스럽지 는 않았지만 그자리에 있을수 있었다는것에 만족하려 합니다. 다시 봐도 조금 분통?터지는 생각이 떠오르지만...


10월에도 역시 댓글 통계를 내어 보았습니다.
9월의 스팸댓글에 이어 이번에는 유동닉?의 증가가 많았습니다.

Hwoarang (15) 
rinda (12) 
레이니아 (10) 
아빠소 (8) 
엠코 (6) 
머니 (6) 
adios (6) 
센텔 (6) 
선민아빠 (5) 
윤뽀 (4) 
mkbaby (3) 
DDing (3) 
하늘엔별 (3)
닉쑤 (3) 
재아 (2)
비프리박 (2)
티비의 세상구경 (2)
작은눈v (1)
게이머 (1)
멋진성이 (1)
스카이링 (1)
햄톨대장군 (1)
백전백승 (1)
못된준코 (1)
투자사랑 (1)
어느멋진남 (1) 
딴죽걸이 (1) 
플린 (1) 
새벽두시 (1) 
UO런치패드 (1) 
뉴론 (1) 
boo (1) 
Kritz (1) 
오스칼&앙드레 (1) 
유리구두 (1) 
L.J. (1) 
촌스런블로그 (1) 







유동닉 제거 댓글 달아주신분들 37명 / 258개

댓글 순위 Top 5


항상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분들 11월에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월 통계를 내다보니 지금은 사정상 블로그를 잠깐 쉬시는분들도 계시는군요.
국방의 의무, 건강상의 문제 그리고 블로깅보다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위해서...


떠났던분들이 다시 돌아올때에도 이블로그가 그분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자리 잡고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보며 10월 통계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