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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지스타 2010, 그리고 걸스타 포토로그(1)

2번의 지스타 2010 관련 리뷰가 담긴 글을 발행하고 나니 사진이 조금 많이 남더군요.
물론 지스타 아닌 걸스타의 모습을 따로 담을려고 했는데 걸스타의 축소로 인해 걸스타 사진만 따로 모아 발행하기에는 적은 편이라 한번에 모아보았습니다. 

포로토그가 되기 때문에 상당한  스크롤 압박이 생길것 같군요.


지스타로 향하는길...


지스타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가지고.. 고고싱



한게임의 게임들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건....왜 일까?



반대편 방향에서는 ICON2010이 진행되고 있었다....




실외에 설치된 한게임 메트로 컨플릭트, 아.. 시끄러웠어요 -0-;




여기서 초대권을 교환....




그전에 여기서 초대권을 수령...(순서가 이상하다?)




처음부터 한게임이 유난히 눈에 뛰는 이유는 협찬사.. 근데 KT? 협찬한거 맞나?  
통화략 폭주가 수시로 뜨던데...

제네시스파크

손목밴드형 입장권, 색생별로 나이를 구분했다.



개막식?이 끝나고 난자리.. 썰렁~




이곳은 어디일까? 지스타 관련인데...




B2B홀 이라고...??


지스타로 행사장안으로 들어가서...



들어가자말자 우측에 보이는건 NC 소프트..

Genesispark


두시간을 기다려서 이것을 보았다면 당신은 용자!




NC부츠의 좌측은 엠게임 부스, 마침 포토타임, 좀 땡겨보자!




아.. 똑딱이는 않됩니다.. orz...




음.....................................



엠게임의 엠게임 답지 않은 판타지류 게임인 워베인, 
무협게임이 아니라서 나름 신선한?엠게임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스탭 그리고 관계자들도 열성?적이고..




실물? 크기의 전시물.. 사람이 아닙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누가 불좀 켜줘요!!!!아웅!!  ㅠㅠ



작년에도 본것같은데.. 올해도 또 오셨내요? 긔엽긔? 한 컨셉으로 포즈를 잡는 네오위즈 피망의 버블버블 온라인... 사실 인형이 더 긔엽긔 ㅠㅠ... 하지만 나는 못받았지...orz..


부스가 밝고 화사한? 덕분에 유난히 남긴 사진이 많은곳...(도대체 뭘 찍으로간거냐!)
이분들은 뭐가 좋아서 저렇게 웃을까요? 



그래서 몇장 더 찍었........



똑딱이에게도 희망을...주던분..1


뽀로롱 꼬마~ 마녀? 12살 난 ...응? 이게 아닌데 -0-;;;


이분.. 작년에는 넥슨이었던것 같은데..


버블버블 온라인 컨셉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슬? 날라가요~
다시봐도 인형은 긔엽긔 >.<

버블버블 온라인이 궁금하다면 다음 영상을 보도록..




코너를 돌기전에 .. 안녕 록맨?


부스를 한칸 더 옮겨 MS의 3돌이..키넥트.. 
은근히 썰렁? 해서 영상으로 담을수 있었던곳.. 이하 키넥트 타이틀별 영상



처음 센서 범위를 인식시키는게 까다로웠지만..? 위 스포츠 처럼 컨트롤러를 집어던져서 TV박살내는 경우는 없을것같다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ㅎㅎ


넥슨부스...통로에도 사람이 많은이유는 포토타임 때문이 아니라.. 
불과 몇분전 있었던 이벤트 때문이다. 무슨이벤트냐..면



그렇다... 신작게임도 아닌게 지스타에와서 흥하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던파라고 한다..



이 이벤트를? 위해서 게임사중 가장 큰? 무대를 마련했을지도 모른다



13강이 뭐기에 이분들은 장판을 깔았고.... 그들중 한명은



13강강화권을 뽑아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세리아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관객도 놀랐다..
My Eye! 정화가 필요해!!! 

쉬어가는 차원에서 13강화권에 가치를 설명하자면...
다른부스에서 겔럭시 탭이나 넷북을 경품으로 주던가? 그정도 가치와 맞먹는다고 보면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이 될수도 있고...



기획자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13강화권을 봤다면 이미 눈이 오염되었다는 사실을..
그래서 이벤트가 끝나기 무섭게 포토타임을 가지게 되었을지도..



내심 저 버섯이 슈퍼마리오 버전 버섯이기를 기대 했지만...


그것은 꿈....역시나 메이플.. 
하지만 저 인형을 안고 잠을 자면 키가 커질것같은 기분이 드는이유는 뭘까?


이분 포스가 장난아니었는데...뭐라고 할까..?
들고있는 칼들고 액션하면 리얼 삼국지를 품을 기세라고 할까?

아차차... 넥슨이야기를 하면 이걸 빼면 섭하지!



이것은 넥슨의 위엄..????
 좋은 취지로 나누어준 음료수.. 
그러나  현실은 넥슨부스 2미터 앞 코너에 투척! 서비스하고 욕먹고 우왕굿~!

눈정화 하기 무섭게 썩었으니  반대 방향 부스로 다시 이동....


특이하게도 아가씨?가 많았던 보드게임 부스...
신기한건 어떻게 알아내는건지 카메라셔터를 누를려고만 하면 돌아보더라..
여성의 식스센스란....
.


그래서 결국 머슴아가 모델이 된사진을 남길수 밖에 없었다..
젠가는 먹는건가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코스를 바꾸었다..


학교1....


학교2...

역시나 꿈....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았을려나....(뭘기대 했을까?)
다운된 기분을 업 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길에 만난 그녀....


혹시 시간있으세요..^^?


대답이 없더라....쇼발.. 내가 만만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