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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C/blog

누구나 가능한 레뷰 주간 베스트 후보,그리고 좋은글이란?


레뷰를 이용하면서 두번째 레뷰 주간 베스트 리뷰 후보에 올랐습니다.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포스트가 주간 후보 리스트에 올라가있내요.


레뷰에서 각 분야 별로 좋은글과 함께 또 한번의 블로그 노출기회를  제공받게 되내요 ^^
이렇게 노출이 된다는것은 자신의 의견을 알리는것과 동시에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정성어린 댓글과  추천을 해주신 이웃분들과 방문객분들에 감사드립니다(__)


사실 주간 베스트 리뷰 후보는 추천을 많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으실것같아 이번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추천을 많이 받으면 베스트리뷰 후보에 오를 가능성은 커집니다.
다만 레뷰 에디터분도 참여 하시기 때문에 일명 품앗이 형식의 밀어주기는 어느정도 제거 되있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저는 말주변이 없서서 좋은글을 보고 댓글을 남기기가 어렵더군요.)

즉 각분야별로 좋을 글을 찾는데 이때 반영되는것은

추천수와 조회수(즉 많은 공감대)
그리고 카테고리별 우수 포스팅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수 포스팅이라는것은 저도 자세히 설명할수없으나 레뷰 에디터분의 힘이 일정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레뷰에서 밝힌 선정요건



다음 뷰의 황금펜과 비슷한 셩격이라고 봐도 될것같군요.



처음 베스트 리뷰 후보에 올라 베스트 리뷰가 되버린 지난 글인
관련글 : 블로거는 스패머가 아닙니다.

베스트로 선정이되면 왕관이 붙는다



는 베스트 후보에 올랐을 당시 추천수 20여게 정도로 많은 수가 아니었습니다.
베스트에 선정되었지만 추천수 60여개로 결코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 후보에 오르게된 포스트 역시 다른 포스트에 비해 많은 수의 추천을 받은것은 아니었습니다.

베스트 리뷰 후보 포스트 링크::
아이폰4 기다리다 지른 버스폰? 노키아X6, 휴대폰 구매시 고려사항

추천수 57 / 3달동안 레뷰하면서 50이 넘어가는 포스트는 딱 3개뿐이다.



물론 저보다 더 많은 추천과 조회수를 기록한 포스트도 있으며 아래 화면은 디지털 카테고리에서  일주일간 인기글로 분류된 포스트의 첫화면 입니다.

두배는 많은량의 세자리 추천수의 포스트도 보인다.


레뷰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주시는분들의 포스트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결코 베스트 리뷰 후보에 올라가는것은 추천수, 조회수가 전부가 아닌것임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예로 에도 컬처 카테고리의 경우에도 추천수와 조회수가 적은편이지만 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레뷰에서는 카테고리별 세부 분류별 숨어있는 좋은 글을 찾아서 리뷰 후보로 선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모노로그라고 부르던 제 블로그에는 댓글이 하나 둘 붙기 시작하고 어느세 이웃이라고 할수있는 분들도 생겨났습니다.


이번에 후보에 오른글이 어떤이유에서든 정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후보에 오른게 아닐까합니다. 아이폰 출시 연기에 따른 분노? 그리고 손놓고 있을수없는 그러한 상황에서의 저의 대안을 표현하기는 했습니다만...

만약 베스트후보 글을 지정할수 있다면 저는 아래 포스트를 올리고 싶습니다.

주인장 추천 지난주 포스트 :: 주의! 트위터로 다가온 사칭,사기 이벤트


보안을 다루는 다른 블로거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전문성이 결여 되기 때문이 이러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을 밖에 작성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다음뷰 베스트 선정 되었는데 의외로 조회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님 감사합니다((__))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사칭사기 이야기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막을수 있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올포스트 , 그리고 레뷰



올포스트는 어느정도의 조건이 필요하다면 레뷰는 필요가 없군요.
있다면 열정정도?

이러한 이유로 블로깅을 이제 시작하시거나 이웃을 구하고 독백이 가득한 블로그를 탈출 하시고 싶은 분이라면 지난번도 이야기했지만 레뷰가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발행 포스팅 100개를 기억해주는 고마운 레뷰

적고나니 또 레뷰 찬양 글이 되었내요;; 지난번에는 까고 이번에는 찬양하고.. 병주고 약주고..





블로깅을 하면서 좋을글을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으십니까? 그런데 좋은글이 되지 않는다고요?


좋은글의 정의를 내리지는 않겠습니다. 읽기 편한글 호소력 강한글 맞춤법에 맞는글..?
다만 내가 생각하는게 틀리고 다른사람이 생각하는것이 틀리기 때문이 아닐지요?

말주변이 없고 문장력이 없어서 나는 좋은글을 쓸수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웃이 없서서, 추천을 받지못해서, 방문자가 없서서, 좋은글이 될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전문성이 부족해서, 펌질만 해서, 타겟팅 광고만 하다보니?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마음의 이야기에 응답하세요.


마음에서 나오는 정성어린 글은 지금은 눈에 뛰지 않을터라도 누군가에게는 좋은글이 될수 있을겁니다. 그레도 않된다고요? 그럼 이런건 어떨까요?


관련 링크 :: 꾸우님 블로그 -  http://introwjdgur.blog.me/70088910220

꾸우님 블로그에서...


그결과?

7월 1주 1위의 위엄! (굽신굽신)



베스트리뷰에 등극...



다소 비유가 과장 되었을수도 있지만.....
자신을 열어 손을 내밀면 그 손을 잡아주는 좋은 분들이 아직 가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