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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스타크래프트2 9월중 상용화, 패키지 출시한다


지난 4일 스타크래프트2의 정식리그인 GSL이 개막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개막행사가 있었는데 이보다 중요한것은 개막 30분전 발표한 블리자드 모하임 대표의 인터뷰 내용이었는데 모하임 대표는 9월 중순 스타크래프트2(스타2)를 상용화하고 플래이어들의 피드백에 따라 패키지를 발매한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가격이 조금 낮은 스타터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고 딸랑 CD만 주는 불상사는 없기를 바라며....
(한정판과는 차별화를 해야하니..)

1. 아트북 - 없으면 패키지도 없다.(Art of StarCraft2)
2. CD - 보너스 CD를 포함하지 않으면 패키지는 없다

이 두가지는 꼭 스타터의 기본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이전 오픈베타 종료시점에대한글을 포스팅했었는데 결국 GSL 개막과 더불어 상용화를 하게 될덧같은 예측이 맞아 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패키지 미발매가 한국시장에서 다소 충격적인? 부분이었던지 블라지드 코리아의 법인장이 교체가 되었는데 PC방 과금 문제(와우 종량제와 공유)와 패키지 부분으로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했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에 스타2 패키지는 죽었습니다 등으로 스타크래프트2의 패키지가 나오지 않음을 안타까워 하는 유저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팬들의 염원을 풀어주는 말에 환영하고는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고객 길들이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타터 패키지라는 판매 방식에서도  스타2에 대한 관심있는 유저들의 구매 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요소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쯤에서 예상해보는 패키지 가격

스타터
기본 CD, 설치 및 간단한 소개 매뉴얼 + 무제한 시디키 - 3.9만?

일반 패키지
스타터 + 아트북, 보너스 CD - 격 유지 6.9만

-> 한정판에서 USB나 토르모형등 몇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6.9만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존에 산 유저는 봉이냐? 하실수도 있지만  스타2 홈페이지 상에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이미 구매한 유저에 대하여서도 패키지를 지원한다는 내용이군요.


새롭게 달라질 패키지 판매정책에 대해서 다음 발표가 궁금해집니다. ^^

덧 : 왜 게임관련 행사에는 아이유가 항상초대 되는걸까요?

프로토스 
- 아이유를 위하여? (For  IU)
- 내 목숨을 이이유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