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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C/HW

Razer Imperator 간단 개봉기(스타2를 기다리며 리뷰를...)

수입문제로 인하여 출시후 3개월 동안 물량이 없던  Razer Imperator 마우스도 6월 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판매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기 판매가격이 12만원선 이었지만 지금은 늘어난 판매몰때문에 구입 사정권에 들어오기 직전 수준에 왔다고 봐도 좋을것같습니다.
하이엔드 게이밍 마우스를 고려하고계시던분은 리스트에 올려 놓으심이...^^

직까지 여러 방면으로 테스트 하지는 못한터라 상세한 리뷰는 다룰수 없고 간단한 개봉기(1차 리뷰)를 먼저 다룹니다. 차후 스팩, 특징, 장단점등을 다루도록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물건이 많이 풀리지 않은터라 개봉기로도 많은 부분을 전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는 스폰서 협찬이 없는 순수 블로거의 개봉 리뷰 입니다.(에휴..)


그러고보니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가 한달남짓 남은 상황에서 쓰고있던 마우스는 덜커덩 거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마우스를 교체를 하게되내요. 아이좋아라~ ^^* 
다만 스트크래프트2 조금 비싼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트북이나 CD가 따라오는 패키지도 않인데 69000원...(지갑이....)

관련 글 : [Game] - 스타크래프트2,무제한,기간제이용권으로 판매확정,패키지 발매안해


포장어떻게 왔나? 자비없습니다. 그냥 박스에 포장지 끝~
박스가 찌그러지지 않은게 놀랍습니다.



포장안에 또 포장... Razer사  두근거리게 하는데 뭐 있는것같습니다.



모습을 들어낸 박스, 그나마 무사해 보이는군요.레이저 효과가 눈에 뜁니다.



그래서 접사 한컷. 3.5G Laser Sensor라고 적혀있습니다.
5600dpi의 위엄인지 손이 느린건지..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3600dpi로 조정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우측면 내용 다른거 없고 하단부분 스팩설명이있길레 따로 접사하였습니다.



역시나 3.5G 센서를 이용한 스팩 비교 설명입니다.
아직 3.5G 센서를 사용한 마우스가 거의 없으니 충분한 광고효과가 있을것같습니다.


우측면도 그져 그렇습니다....내.. BOX가 다 그렇습니다 ~_~;


후면 하단부.. 한글을 찾아 볼수있었습니다 올레~? 보다는..
Win7 , Vista , XP (64bit) 및 Max을 지원하고 합니다.
다만 유니버셜 로거는 좀 치사해보입니다.(이유는 뒤에서..)



우측면을 유심히 보신분이라면 짐작하셨겠지만 책장을 넘기듯이 박스가 만들어져있습니다.
Razar사 마우스중 최상위 모델답게 디스플레이 효과를 얻고자? 이런구성을 한것같습니다.
(그래서 판매몰들 재고 1이라고 적고 DP만 했구나...!!)


Razer Imperator 마우스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부분입니다.
3.5G 센서로인해 정확하고 빠른 컨트롤이 가능해졌고,오른손잡이 전용으로 발매되어 상당히 편한한그립감을 주고있습니다.(뒤에서 추가설명) 마지막으로 내장 메모리 탑제로 5개의 설정을 저장할수있고 가변 버튼에 의한 유저만의 설정이가능합니다.



박스 분리하고나니 요런거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박스....


위 사진을 찍을때까지만해도 " 별거없자나? 구성품따위 없는거잉?" 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나
마우스를 빼내려고 바닥을 보니 뭐가 또있더군요.


이제 정말로 박스는 안녕~
구성품으로 보이는 메뉴얼 박스?와 마우스입니다. 잘 보면 단자가 금도금 되어있습니다



마우스만 놓고 찍으니 별거없내요. 검은색 쥐한마리입니다(라고 하기에는 비싸내요)



추억의 5.25인치 플로피디스크와 보관함을  연상시키는 구성이더군요.
대충만들어도 충분할건데 역시 레이저는 메니아층을 위한 부분에 신경을 쓰는것 같았습니다.(라고쓰고 비싸다라고 말한다)


내용물을 펼처보았습니다.
아까 위에서 유니버셜 로고가 치사하다고헀던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많은 홍보용  유저 메뉴얼중에 한국어가 들어간곳은 딱 1장에 불과했습니다.
치사 빤~쓰!

우측 순서대로 Razer Imperator 간단 스팩, 레이저가이(사장)의 사인과 환영인사, 퀵매뉴얼,윈도우사용자메뉴얼,Mac 사용자 메뉴얼,레이저사 다른 제품 카달로그,그리고 스티커



마지막으로 하나 더있는 음요수 받침대 정도로 보이는 골판지,,,?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마우스 좀 보나 했더니... 이 뭐.. 또 보호 필름이 붙어있더군요.
잘보면 마수스 선이 꼬임 방지를 위해 실딩 처리 되있습니다
(잡음제거라는 소리도 있던데 천섬유가 무슨 잡음을 제거할까?)

사진상으로 왼쪽편부터 작은 버튼이 프로파일버튼, 센서, 엄지손가락 부근 키 위치 조정용 슬라드 버튼입니다.


좌측편을 살펴보면 위 그림상에서 우측편에 해당하는 엄지손가락 부분인데 이부분은 유광코팅처리가 되어있고 두개의 커스텀 버튼이 자리잡고있습니다.
이 커스텀 버튼은 사용자가 임의로 특정키(조합가능)을 입력할수있으며 하단부 슬라이드 버튼으로 위치를 조정할수있습니다.



우측편입니다. 좌측편과  동일하게 유광처리 되어있습니다.금도금된 USB 단자가 눈에 뛰는군요.


휠버튼 부분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들도 많이있지만 미끄럼을 방지하기위해서 고무로처리되었으며 홈이 파져 컨트롤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상판부분입니다. 두개의 dpi 속도조절 버튼이 날려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별도의 S/W를 동작시키지않고도 즉각적인 속도 변경이가능합니다.

상판에서 주목해서 보아야할것은 좌우 버튼이 분리되지않고 연결되있다는 점인데 이로 인해서 약간 무거운 느낌의 클릭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소 X3, 로지텍 G1)
하지만 전체적인 그립감은 손에 꽉차면서 달라붙은 정도라고 할까요?
크기참고  : 123 (L) x 71 (W) x 42 (H)




Razer 가 끌리는 이유가 성능과 디자인인데 아래 사진과 동영상으로 이러한 부분을 표현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LED 꺼짐


LED 들어오는중 1


LED 들어오는중 2



완전히 켜진 LED



위 사진이 좀 부족한것같아 짧지만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서서히 밝아지다 꺼지는 모습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뽀대 납니다 +_+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며 자세한 설정 및 스팩 그리고 장,단점은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하게 설명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설치 S/W에 따른 커스텀 / 3.X 레이저센서 특성,문제점 / 드리프트 컨트롤 / 각종 S/W에의한 반응측정값 등 기능적측면에 대하여 다룰 예정입니다
.
덧. 5600dpi 적응하기 힘드내요 ~_~ 스타2 나와라! 플레티넘리그는 정ㅋ 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