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스팅했던 메모리카드가 운명함이 확실함에 따라 정든 메모리 카드를 떠나보내고 새롭게 하나 장만 하였습니다.
다음 쇼핑하우를 이용하여 보았는데요..
전에는 다나와나, 에누리, 혹은 직접 검색을 했습니다.
우선 제품..
저는 4GB를 구입하였습니다.
전에 쓰던게 512 MB 였는데 조금 버겁더라고요..
우선 센디스크 메모리스틱 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고 추가검색란에 4G를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설정하였지요.
15160원으로 나타나내요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15160원 외에도 많은 곳이 주루룩 나타나더군요.
실제 해당상품몰에서도 동일하게 나오더군요
저는 지마켓 배송비 감면 쿠폰이 있었기 때문에 약간 비싸지만 지마켓 판매자로 선택을 해서 이동했습니다. 최저가 상품몰에서 할인 쿠폰이나 배송비 등 좋은조건이있다면 해택을 받을수있는곳으로 가는게 좋겠지요?
실구매가 15580원 입니다.
다만 지마켓에서는 배송비 감면 쿠폰은 추가할인가 동시에 사용할수가 없는 단점이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는것처럼 판매가 16400 에서 배송비를 할인받아서 더 저렴하게 샀습니다.
다음 쇼핑하우가 약간 인터페이스가 불편같지만 적응문제라고 할까요?
큰상품을 보여주고 클릭하면 세부 쇼핑몰로 이동하는방식이 아직 저에게는 낮설기만하내요.
아래는 도착한 상품 ^^
그런데 상품이 좀 이상하내요....
분명 센디스크 소이 정품이었는데.....??? 소니 메모리카드????
물량이 딸려서 소니로 왔습니다 ^^; 사실 소니가 조금더 비싸내요.아주 약간~
센스? 있으신 판매자님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빠른배송을 위해서 그냥 쏘니로 날려주십니다.
(__) 이런 기쁨은 생활의 활력소라고 할까요?
정품은 설명서도 있군요... 우왕~
요즘 짝퉁 센디스크 메모리가 넘쳐나고 있다고합니다.
사실 벌크라는 메모리스틱은 나올수가 없는구조가 아닐까합니다.
예전에 쓰던건 싼맛에 이용하던 짝퉁이었습니다. 4년전은 512도 너무 비쌌지요.
좌가 짝퉁 우가 진퉁
색상은 크기와 종류마다 틀리니 문제가 되지않습니다만.. 육안으로는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요즘건 CE 인증도 받았습니다.
소니 계열에서만 이용하는데 벌크 찍어서 얼마나 남길지.. 벌크라고 보다는 짝퉁이 맞겠지요.
위 스크린샷 처럼 소니 정품은 좌측에 소니코리아에서 수입이 되었으므로 한국어 정품 표기와 하단에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P2P를 가지고 계신분은 정품 메모리스틱에 한하여 지원하는 MagicGate 기능이 활성화되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센디스크와 소니모두 메모리에 대하여 정품이 확인될시에는 5년의 보증기간을 받을수있습니다.
A/S 기간 참 길지요..
짝퉁은 자비없이 버려야합니다...이런점은 센디스크,소니 모두 빡빡합니다!
센디스크는 여러 수입사가 있습니다. 소이,Enl,AK 가 있고 각자의 스티커가 있기 때문에 해당수입사에서 판매한 스티커를 반드시 붙여야하며 소니의 경우에는 소니코리아 한곳이므로 정품스티커와 구입 영수증만 있으면 소니 AS 센터를 통해서 서비스를 받으실수있습니다.
그 동안 하지못했던 다카 촬영을 계속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내요 ^^
최저가를 잘 찾아주는 쇼핑하우 한번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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