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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C/blog

레뷰 캐쉬정책의 변경, 무엇때문에 달라지는것일까?

24일 오후 8시경 달라지는 레뷰 캐쉬정책에 대한 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등록이 되었습니다.


우선 달라지는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점은 추천하는사람의 신뢰도와 추천받을 글의 글쓴이의 활동량입니다.


활동량이라는 부분은 공식적으로는 레뷰에서 활동하는 포스트, 토크, 아이템 그리고 적절한 추천 등이 종합적으로 된다고 합니다만 토크나 아이템생성과 추천은 정상적으로 레뷰를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되는것이기 때문에 결론은 포스트 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까지는 포스트 발행량 100개단위로 3원씩 증가되었고 이는 레뷰를 이용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아마 유지가 되거나 소폭 조정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신뢰도라는 부분??


공지에서 밝히기를

1. 추천의 신뢰도
최근 레뷰 캐쉬 정책을 악용하여 자추 및 몰추(추천 몰아주기)등의 행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회원 여러분들이 추천하시는 리뷰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행위 입니다

으로 말한것으로 보아 일명 답추천에 대한 부분도 변경점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레뷰이웃을 관리하는법이라는 포스트나, 레뷰 이웃을 관리하는 프로그램등에서 밝히는 이야기중 공통적인부분은 레뷰에서는 구독리스트 혹은 이웃리스트를 만들수 없다는것이었고 이에 따라 답추천을 하기가 불편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캐쉬적립이 유효한 경우는 등록후 3일이내이기 때문에 일단 캐쉬리스트에서 추천자 확인이되면 거의 클릭해서 포스트를 읽고 추천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듭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신뢰도 평가에 대한부분은 다음뷰의 열린 편집자의 시스템을 21단계로 구분했다고 생각하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수 추천회원이 되었다는 이야기??

열심히 추천을 하면 우수 추천회원이 될수있다고 하는 이야기에 혹해서 저는 2주일정도 추천만 열심히 했던 적이있습니다.  결론은 2주동안 한번도 후보 조차 오르지 못했습니다.


추천량이 작았던게 아니냐?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추천량은 하루에 200건이 넘을 정도였습니다.


레뷰는 추천을 하는데 있어 일정시간이 지나야 추천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일정시간이라는건 포스트의 모든 내용이 로딩이 완료되었을때인데 우수회원 도전을 하기전에는 그냥 포스트 하나 하나 정독하는게 좋다 싶어서 충분히 읽고 추천을 하였지만 우수회원 도전을 하면서 자주 찾아 뵙는 이웃과 관심있는 포스트를 제외하고는 속독 처리를 하였지요.

그래서 하루에 200개가 넘는 글에 추천을 할수있었습니다. 글쓰는 시간을 대부분 투자했으니...생각해보면 상당히 어리석었고 레뷰에 해악이 되는 행위인것같습니다.

잘못해서요 레뷰님~ㅜ_ㅜ


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ㅠㅠ

레뷰를 처음 시작하면서 목표는 
주간 베스트리뷰 + 우수추천회원 + 레뷰파워블로거 였으니까요...


소소하면 소소하고 크다면  큰목표지만..

이쁘지 않나요? +_+



이 추천 실험? 덕분에 포스트 적는 량이 확줄어 들었지요 이번달이 끝나면서 월말통계를 내어보면 알겠지만 월평균 40개가 넘는 포스트에서 30개가 넘는 량으로 이번달을 마무리 할것같습니다.


우수추천회원의 도전경험에서 미루짐작하면 다음의 열린편집자 시스템이 일부 테스트 되는 모델이 우수추천회원 제도였고 더불어 이런 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이 되고 있음을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몰추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예전 다음뷰의 추천몰아주기, 추천계?모임과 동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답댓글, 답추천이 인끼있는 블로그를 유지하는 비결이라면 이 역시 불가항력으로 보입니다.

에게 캐쉬를 주고 싶으면 자신이 올바른 추천을 해야된다는것..


묻지마 추천, 답추천이 문제아닌가?


위에서 말했듯이 2주동안 우수추천회원이 되고자 추천한글을 통해 기록된 저역시 답추천을 받았습니다. 평소 20~30개의 머물던 추천갯수가 때에 따라서는 50개 정도 늘어나더군요.


덕분에 베스트나 베스트 후보에 올라가야 받을수 있을것같은 인센티브 캐쉬 100원을 5회정도 경험 해보았습니다.

글이 좋아서 추천해주셨다면 이 글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문제는 이러한 답추천이 레뷰에서 차후 개선할 글의 신뢰도와는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부분이있습니다.

많은 추천을 받은 글이 신뢰도가 떨어진다 이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레뷰 디렉터에서 보기에는 흔히말하는 레뷰추천이웃 관리를 통한 답추천,몰추천이 자주 발생되고 이러한 부분에대한 변경점이 반영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차후 글의 신뢰도에 검정에 대한 부분을 업데이트한다고하니 기대가 됩니다


저 역시 변두리 블로거이고 모노로그이며 내세울꺼 없는 블로거이지만 이 블로그에서 까는 글을 발행하게 하는 블로그들..을 잠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스팸로그, 펌로그, 한줄찍 + 파워 스크랩로그,자동화로그 등등이 레뷰로 유입이 되었고 이들 또한 글의 신뢰도와는 관계없이 레뷰 캐쉬를 지급 받았다는것입니다. 
아직까지 블라인드가 풀리지 않고 있으나  퍼S트 Dream 소속 블로그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까는 글을 발행하려다 많은 레뷰 블로거 분들꼐서 이미 평가를 했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 담아 냈기에 발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레뷰 노상당도를 당하다 :
http://mydascap.tistory.com/219 / 마이다스의 세상님

물론 글을 보는 사람에 따라 정보가 될수있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1. 스크린샷위주의 그림이나 자료로 구성된글
(예를들면 바탕화면모음 음악모음 좋은글귀모음, 포토로그제외)
2. 뉴스 퍼온글
3. 스크랩글(또는 이벤트 및 퍼가라고 나누어주는 홍보물이 끝인 경우)
4. 그외 퍼오다 혹은 쓰다 귀찮아서 대충 마무리한글들..(초단문)


일일이 스크린샷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이런 글을 적은면 꼭 몇 분은 씹어주시더군요. 그렇게 까서 남는게뭐냐? 털어서 먼지안나는사람없다. 적어도 먼지는 날지언정 폐기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이야기 해봅니다.
혹은 아닥, 하고있으면 중간은가지,, 억울하면 직접하던가..


블로거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리해보자!


추천남발->수익의 증대->질낮은 포스트의 증가->묻지마 추천->답추천->
레뷰추천이웃으로 변형->몰추천->레뷰 정책의 변화

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주간베스트후보 선정시를 제외하면 믹시를 이용하는것처럼 여유롭게 추천하고있습니다 바꿔말하면 레뷰의 추천은 나 다녀가요~라는 인사가 되는것이 아닐까요?
이번 정책 변경에서도 일부 나타나지만 추천에 의한 시스템이 가지고있는 한계라고 볼수있기 때문에 레뷰의 정책에 대해 불만은 없습니다.

어쩌면 진작 터졌어야할 종기가 조금 늦게 터진것뿐이라 생각듭니다.

요즘들어 추천수 100개가 150 넘어가는 글이 많이늘어난건 사실이 아닌가요?

수익형블로그가 아니라면 구글애드센스와 비교해서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탓인지 회원수가 늘어난것도 추천수와 적립 캐쉬에 대한 정책변경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요? 

열심히 레뷰에서 추천하는만큼 받아간다...
그래서 레뷰추천이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됬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 있어서 어떨때는 칭찬하고 어떨때는 까이는 소제가 되었던 레뷰..



아직 레뷰를 수익형 모델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비수익형 블로거, 신규블로거가 진입하는데 있어 레뷰는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다음뷰처럼 순위에 목매달거나 메인에 노출되기위해서 특정 이슈에 집중하거나 자극적인 이야기를 다룰 필요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하더라 정도라고 할까요?



핑크핏 레뷰? 적색빛 레뷰?


책상위나 우편물 보관함에 핑크색 상자가 있으면 기분좋은 웃음부터 나옵니다.
레뷰에서 보낸 상자라는점을 한눈에 알수 있으니까요^^

한번은 우연의 일치인지 택배 기사분이 들고가는 분의 상자가 분홍색이기에 다가가서 물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레뷰...(나 말고 또 누가 레뷰하는거지...)



그런 핑크빛 미소가 좋아서인지 레뷰 공식블로그를 통해 올라오는 레뷰스케치를 보기위해서 구독까지 하게 되었내요.


아무리 기분좋은 미소를 지어도 레뷰에 오면 종종 적색경고등이 켜집니다.

1. 북마크기능 신설
2. 이웃관리 신설
3. 속도개선(이전보다 많이좋아졌지만..다시느려진듯..)
4. 메인 노출기회 증대


이왕 하는김에 같이 개편하시죠?


곧 9월이 다가옵니다. 가을 맞이 레뷰 정책변경?
일부분이 비공개로 운영되는건 조금 아쉽지만..

너무 수익형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을 알리고 이웃을 만드는 핑크핏 레뷰만의 세계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레뷰 추천 이웃이 아닌 블로그 이웃으로..


덧 : 레비는 도통 보기가 힘드내요.(마스코트 어디갔나요?)
덧2 : 레뷰는 초미녀만 모여있다고 하는 소문이있습니다.(핑크 빛인 이유?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