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없는 과도한 칼로리 제한형 다이어트는 역효과

얼마전 TV에서 새롭게 태어난 조영구씨의 몸짱이 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주만에 12kg 감량했다고 하고하는데 조영구씨의 의지와 노력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식단도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으로 제한하고 채소와 과일을 통한 무기질 비타민 보충도 잘이루어 졌고 가족들의 응원과 함께 하고자하는 스스로의 의지로 이루어진 결과로 보였습니다.

잘먹고 잘찌는... 살찌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가 보기에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급속한 체중감량 때문에 얼굴이 좀 많이 삭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런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조영구씨 사례에서도 알수있는점은 살뺴기, 즉 다이어트에 있어 음식의 칼로리 제한만으로 해결을 하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여겨집니다. 운동을 함께 해야지요

음식의 칼로리 섭취만을 조절하는 다이어트는 근육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서 에너지 소비율 늘리거나 몸에 이로운 생리학적인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지요. 오히려 신진대사는 줄어들고 생명유지에 필요한 단백질과 무기질이 손실되는 부정적인 결과만초래하기 때문에 실패 확률은100%에 가까위집니다.

이 경우 몸은 다이어트로 줄어든 영양소만으로 실아남으려고 비상체제로 돌입합니다.

동물들로 따지자면 동면에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상황입니다.

스스로 대사량을 낮추기 위해 더 움직임을 줄이고 당연히 체내의 열량 소모를 극소화 합니다.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열량 소비량올 늘리려면 근육을 움직여야합니다!

몸을 바꾸려면 움직여야 하고 그 움직임은 100% 근육이 담당합니다

살을 뺀다거나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고 다이어트(식단조절)는 보조적인 수단일 뿐입니다. 

주가운동이고 객이 다이어트입니다.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오로지 다이어트만 할 때 몸에는아무 변화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몸을 변화시키려면 반드시 근육을 움직여야 합니다. 다이이트만을 하는것은  아주 소극직인 비만 해결책입니다. 

몸의 생리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근육을 움직이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