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의 서비스의 선두 주자라 할수 있는 폴더플러스가 티플과 통합된다는 페이지를 보여주며 서비스 종료를 하였습니다. 폴더플러스는 웹하드 사이트중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서비스로 많은 회원을 가지고 있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종료를 하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저작권 문제와 늘어가는 토런트 공유사이트의 증가로 인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지 않은것이라고 판단한걸까요?
하긴 웹하드서비스도 너무 많고 악성코드의 배포지로 사용되기도 하고 그간 몰래 작동이 되었던 그리드 프로그램의 문제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더 악화되기전에 빨리 팔고 가자는것인지...아니면 이름만 고쳐서 또 하게 될지..
한가지 걱정되는건 수많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또 어떻게 될까요?
더불어 도용된 사용자의 정보까지 합산하면 상당할건데 아마 소리 소문 없이 팔려나가겠죠?
폴더플러스 이용자라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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