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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PC/blog

블로그 자동화, 오토 블로그 막을수가 없다.

늘어나는 블로그 수만큼 블로그의 부정적인 부분도 많이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딱히 싫어 하는건 아니지만 그 중에서 일부 블로그는 자동화 툴을 이용하여 포스팅하고 자동 추천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악의축,공공의 적 오토블로그

봇 블로그라고 해야 하지만 저는 이런 블로그를 오토 블로그라고 부르며 블로그의 악의 축으로 생각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오토 블로그는 자동차를 가르기는 오토 로그와는 다릅니다)너무 심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데 덕분에 선의의, 올바른 블로그와 블로거 욕먹고 피해 당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파크

Genesispark
사실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한 오토 블로그 툴은 많이 소개가 되어있습니다.예전에 한번 치고 박았던 퍼스트 드림의 자동화된 툴을 이용한 마케팅도 이러한 경우입니다.

물론 그 피해는 정상적인 블로거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블로그 기반이다보니 홍보대상도 블로그 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전쟁터

티스토리가 속하는 다음, 그리고 다음뷰에서 뷰애드 사용자 중 일부 상위권 블로거에게 지원금, 즉 돈을 지급한지 제법 지났습니다. 그래서 추천수 올리기에 열을 올리며 여러가지 편법을 사용해서 추천을 받고 베스트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티스토리용 오토블로깅툴


부정추천에 관한 이야기, 추천계모임, 아고라 올리기, 위젯 퍼서 나르기 등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뷰애드 라는 돈 되는 수익 모델로 인해 요즘들어 싸움판이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아이디 두개를 할용 하여 칭찬하거나 반대로 까는 경우도 있으니...정치판이 따로 없다 생각합니다.

얼마전 맥어드레스의 변경으로 PC한대로 여러번의 추천을 하는 경우을 알린글을 보았습니다만 이 같은 문제점이 수정이 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그 사용자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도 자동화 되거나 그런 프로그램이 등장하면 달라지겠지요..


물론 블로그로 직접왔을수도 있지만...



물론 블로그를 통해서 유입할수도 있겠지만..다음뷰를 통한 조회수는 작지만 일방적으로 추천이 많은경우 의심을 해볼만 합니다.(이글을 보면 새로고침을 하고있겠지..)


아직까지 소개 되지는 않은것 같은데?? 자동 스크립트, 메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추천과 댓글을 다는 방식도 있습니다. 추천에 의한 답추천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많은 다수의 블로그를 구독하고 구독자들의 추천주소를 모아서 추천하고 같은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운영하기도 하더군요.
거기다 사용하기도 쉽고 전문적인 지식이없어도 가능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녹화가 가능한 프로그램



그런이유로 대부분 본문내용과 관련없는 인사성,형식적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그져 싸이월드 방명록 남기기 수준의 인맥관리용이나 혹은 이웃을 추천한번 눌러주기를 기대하는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거죠.

폭넓은 블로깅을 하시는군요.


특히 티스토리는 광고에 취약합니다. 포스트를 은근히 파싱하기가 쉽기 때문이죠.
이렇게 파싱된 포스트는 새로운 포스트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제네시스파크

오토블로깅, 오토 포스팅 왜??


이런 오토포스팅, 오토 블로그가 점점늘어나는 이유는 블로깅으로 수입을 내기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근성있는 포스팅이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에서는 이러한 오토툴이 활성화 되어 있고 많은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이건 소프트웨어이건 사람이 10시간씩 해야할 부분을 쉬지도 않도 24시간 대신 작업합니다. 덕분에 작업장이라는 신종? 직업군이 생성 되기도 했습니다만..

그림까지 자동으로 삽입하고 스스로 발행까지 한다, 블로그 작업장이 따로 없다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며 재정비 할때만해도 함께하던 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고갈되어가는 키워드와 검색에서 밀리는 이유로 인해 블로그 수입의 단물을 빨다가 수입이 저조 해지니 포기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길게는 포스트하나를 작성하는데 24시간이상이 걸릴수도 있고 짧게는 10여분에서 한시간 이내가 될거라고 생각 듭니다. 그나마 계속적인 활동을 하는 경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PV 상위로 알려진 블로그라 외부 의뢰도 종종 있는곳이 남아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그나마 할만하지만 시간이 지나 오토블로깅 툴이 진화하고 늘어난다면 분명히 수익형블로그에게는 위협이 될겁니다. 지금도 PV 상위 포스트를 적절히 수집한후 연관검색어와 엮어 새로운 포스트를 발행하게 해주는 오토 블로깅 툴이 있는데 앞으로는 어떤게 나올지..

중복문서문서 발행을 막아 스팸을 로그가 되는것을 피해간다


흔히 말하는 능력자, 즉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블로거라면 이미 만들어 쓰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예전과 달리 요즘은 스마트폰의 앱처럼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팔수 있는 길이 열여 있습니다. 덕분에 지하에 있언 오토 블로깅 툴이 수면으로 올라와 확대 되고 있으며 더많은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글도 그러한 길을 여는데 참고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영상은 해외에 널리 쓰이는 방식의 오토블로깅 프로그램중 한 소개 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국내의 프로그램 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수집과 발행이 상당히 간단합니다. 더불어 조금만 수정을 하고 검토를 한다면 저작권문제나 검색부분에 무리없이 피해갈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 막을수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파싱되어 새롭게 발행되는 글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히든 태그나 보이지 않는 글자로 자신만이 알수있는 표식이나 글귀를 삽입하여 추적을 할수도 있으나 효과는 썩...
전문을 불펌한 경우라면 그나마 쉽게 신고처리 가능하나 일부를 짜집기 한 경우에는 인용했다고 하면 되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이에는 이라고 하지만 이런경우 맞불 작전을 할수 없다는것. 저작권 신고도 되지 않게 교묘하게 짜집기 한다는것..

특히 오토블로그라고 생각 되는 블로그와 그런 글들을 판단하기 위한 확증은 없습니다. 
그져 심증밖에..

같은 블로거를 의심하는 시선으로 보게되는 이러한 글을 쓰는것 자체가 우습고 오토 블로그를 막을 수 없다는점, 대안을 내놓을수 없다는 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스스로의 양심에 맞기는 수 밖에 없는걸까요?

제네시스파크
Genesi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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